상단여백
HOME BBS 기획/단독
[불자열전(佛子列傳)] '우리 시대의 불자들'(6)-강덕주 (주)덕산 회장
류기완 기자 | 승인 2018.04.11 09:22

 

다음은 BBS NEWS가 마련한 연중기획 보도, [불자열전(佛子列傳)] '우리 시대의 불자들' 순서입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불자들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그 여섯 번째 순서로, 주식회사 덕산 강덕주 회장을 류기완 기자가 만났습니다.

 

 

[인서트 1 강덕주 / ㈜덕산 회장] : "꾸준히 하다 보니까 우리는 그렇게 나타나고 싶지도 않고, 조용히 가는 겁니다."

불심의 섬, 제주에서 유통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강덕주 회장.

수많은 기업인들이 있지만, 유독 그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주상보시를 몸소 실천하기 때문입니다.

강 회장은 욕심 없이 베푸는 보시를 불자로서 지켜야 할 당연한 덕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2 강덕주 / ㈜덕산 회장] : "불교를 믿으니까 다른 종교 믿는 사람보다 마음이 우선 편해요...욕심이 없어지지...그렇게 하는 것이 세상 나왔다가 죽을 때까지 좋은 일하다가는 게 좋지."

강덕주 회장은 제주 불교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힘써왔습니다.

제주 지역 사찰에 큰 불사가 있을 때면, 주저 없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내놨고,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말없이 지원군을 자청했습니다.

[인서트 3 강덕주 / ㈜덕산 회장] : "지금 제주 삼광사 그 절이 말입니다... 자기 자본이 절반 있어야, 자금이 올 수 있거든요...몇 년 전에 건물 완공돼서 엊그제 낙성식도 했고, 감사패도 받아오고 했는데..."

특히, 강 회장은 BBS 제주불교방송 설립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침체된 제주 불교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선, 제주불교방송 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BBS 제주불교방송 운영위원을 맡아 연주소 마련 등 물심양면으로 기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로지 깊은 신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인서트 4 강덕주 / ㈜덕산 회장] : "내가 하나의 담당을 한다 말입니다. 건물이라도 내놔서 방송이 잘되면 불교 신자가 많아지고...(방송국 건물을) 부담 없이 빌려주겠다. 무상으로 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건도 바라는 것이 아니고, 그저 봉사하는 의미에서..."

강 회장은 BBS 제주불교방송 설립이 제주에서 불교가 다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종교 인구의 절반 이상이 불자인 지역적 특성을 살리려면, 제주 사부대중의 불심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필요하고, 그 역할을 BBS 제주불교방송이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인서트 5 강덕주 / ㈜덕산 회장] : "그러니까 불교를 발전시켜야 할 겁니다. 다른 종교에 비해서 뒤떨어져 있어요. 인원으로는 제주도 인구에서 제일 많은 것이 불교신자라 말입니다...그런데 이렇게 방송국이 들어오니까 참 좋은 거예요"

기꺼이 제주 불교 발전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강덕주 회장.

BBS 제주불교방송 설립을 정점으로, 그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을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BBS 뉴스 류기완입니다.

영상취재= 최동경 기자

류기완 기자  skysuperman@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기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1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