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중인 틱낫한 스님은 3일 저녁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여성이 만드는 평화 를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틱낫한 스님은 3일 강연에서
우리 역사 속에서 전쟁은 여성들의 몸과 마음에
깊은 상흔을 남겼다며 여성이 앞장서
평화의 상생의 세상을 만들어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지난달 16일 방한한 틱낫한 스님은
3일 강연을 마지막으로 공식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4일 프랑스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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