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문화부가 주최하고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주관하는 제4회 불교무용대전은 내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 등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17개 국내 무용단체들은 물론 싱가포르와 홍콩의 대표적 무용단도 참가해 국제적인 불교 무용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각 단체들의 공연은 내일부터 22일까지 금요일 저녁 8시, 토·일요일 오후 5시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열리며 27일 저녁 8시와 28일 오후 5시에는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무용제가 이어집니다.

이와함께 시상식과 라운드 테이블은 오는 28일 저녁 7시 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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