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열리는 임시국무회의에서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한 4조원 내외의 추가경정예싼안을 심의 의결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청년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한 4조 원 내외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2018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과 올해 공공자금관리기금 운용계획변경안,  주택도시기금 운용계획변경안 등 모두 14건을 심의, 의결한 뒤 내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는 9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추경안 처리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