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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불자모임 정각회는 오늘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을 법사로 4월 정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진화하는 불교’란 주제의 법석에서 현응스님은 초기불교 정신이 담긴 기본불교에 ‘어떻게 살것인가’를 더한 대승불교가 진화된 불교, 완성된 불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불교는 이제 세상을 설명하는데서 나아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강조해야 한다며, 불교적 윤리관을 정립하고 자비의 삶을 사는 부분을 다함께 고민하자”고 참석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법회에는 정각회 간사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조기열 국회 사무처 직원불자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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