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일
<제5회 서울시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4일 오후 2시,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이명박 서울시장과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
그리고 정신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천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또, 개회사와 유공자 포상 등 개회식에 이어
여의도공원에서 문화마당까지 2.5㎞ 구간을 걷는 걷기 대회,
그리고 정신장애인 축제한마당 등이 마련됩니다.

한편 지난해말 현재,
서울시가 관리하는 정신장애인은
모두 7천2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