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김정은 위원장 중국 방문설 보도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영역의 최신 동향들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보고받는지에 관한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또 '북미 정상회담 5월 시한'을 지지하냐는 질문에는 그러한 절차 안에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아직 시간이나 날짜가 정해진 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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