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KAIST가 상도선원장 미산스님을 초대 소장으로 명상과학연구소를 개소했습니다.

KAIST는 최근 선포한 'Vision 2031' 일환으로 SK의 지원을 받아, 지난 21일 명상과학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초대 소장 미산스님은 영국 옥스퍼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하버드대 세계종교연구소 선임연구원과 조계종 사회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하트스마일 명상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명상과학연구소는, 앞으로 명상이 인간의 두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실험하고 과학적 명상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