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2/6 원명진오. 한인이민 100주년과LA관음사 창건 30주년

한인 이민 100주년과 LA관음사 창건 30주년 기념행사가
다음달부터 잇따라 봉행됩니다.

LA관음사는
한인 이민 100주년과 창건 30주년을 맞은 올해
LA지역 한인불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불교문화예술의 진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LA총영사관,
조계종 총무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선 다음달 9일 관음사 문화원 대강당에서
대각사 도문스님 초청법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16일 관음사에서
이민 100주년과 관음사 창건 30주년 특별법회가 열립니다.

또 다음달 23일 관음사에서
한국불교가 미국학계에 끼친 영향 을 주제로
불교학술발표회가 열리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종교학자 토론회 가
4월 11일 동국 로얄 한의과 대학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밖에 재미 미술가 불교소재 작품전시회와
한국 불교미술작가 초대전,
한국불교 고미술 초대작품전도 잇따라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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