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이 출가·열반절을 맞아 불자들의 신행활동을 돕기 위한 <신행의례집>과 <신행일지>를 배포했습니다. 

신행의례집과 신행일지는 출가열반절 정진기간 동안 불자들의 수행을 돕기 위해 누구나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리플릿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특히, 포교원은 출가열반절 정진기간동안 불교공부와 참선, 사경, 108배 정진과 더불어 승보공양운동, 소외계층돕기, 환경운동, 헌혈 등 자리이타행의 신행혁신 활동을 권장했습니다.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종무원들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1주일동안 출가열반절 정진법회를 봉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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