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일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부국장이 최근 국장 직무대행을 맡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남북한과 미국의 '1.5트랙 대화'에 참석 중인 최 직무대행은 어제 핀란드 정부 주최로 열린 만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최 직무대행은 최근 국장 승진설에 대해 "아직 부국장이고, 국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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