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대행사로 SM C&C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최근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SM C&C’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시작하며 4월 중에는 2018 BOF 행사 대행 용역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SM C&C’는 한류의 중심 K-POP을 비롯하여 부산만이 지닌 지역적 특성을 전파하는 콘텐츠를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SM C&C’와 함께 새로운 부산발 한류상품을 기획 제작하여 아시아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페스티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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