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운동부 지도자를 포함해 학교 비정규직 256명을 정규직으로 추가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돌봄전담사와 통학차량 보호탑승자 등 850명을 정규직 전환 이후 두번째 조치입니다.
이로써 경남교육청 정규직 전환은 1천106명이 됐으며, 이는 전체 비정규직 6천96명의 18% 수준입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근로자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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