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10시쯤 울산항 앞바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변사체가 울산해경 경비함에 발견돼 인양됐습니다.

변사체는 회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부패가 진행된 상태라고 해경은 설명했습니다.

울산해경은 검안 등을 통해 신원과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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