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대표적인 '힐링 멘토' 로 불리는 정목스님<사진>의 '토크 콘서트'가  21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전KDN 1층 빛가람홀에서 열린다.


전라남도혁신도시지원단이 주최하고 BBS광주불교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시민과 입주기관 임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화합을 도모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목스님은 이날 콘서트에서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라는 주제로 과도한 경쟁과 스트레스로 상처받고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한 템포 멈춰서서 지나온 삷을 반추해보고,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느끼기 위한  치유와 긍정의 메시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비구니 DJ’이자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등  베스트셀러의 저자로 알려진 정목 스님은 지난 1976년 출가해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서울 정각사 주지이자 인터넷 유나 방송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래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인물',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스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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