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신도시 전경.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안동시, 예천군, 경북개발공사가 오늘(15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청 신도시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연석회의를 열었습니다.

경북도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신도시 조성을 위해 도청신도시 환경정비사업과 유휴지활용 화단조성사업, 안동시·예천군 상생발전포럼, 신도시 기행 등에 대한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또 종합병원 유치 TF팀 구성, 도청신도시 옥외광고물 지침 개선, 도청신도시 2단계사업 도시가스 우선 시공, 합동 환경정화활동, 우회도로 추가 개설 등 25건의 현안사항을 논의했습니다.

강성익 경북도 도청신도시추진단장은 “제기된 민원들에 대한 해소방안 마련가 발 빠른 후속조치를 통해 주민들의 정주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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