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기도 정진중인 <지리산 평화결사>는
오는 23일 전남 남원 실상사에서
평화를 위한 대화마당을 엽니다.
이번 대화마당에서는
유승국 전 정신문화연구원장이
평화의 민족사적 의미 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어서 평화를 위한 좌담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좌담회에는
실상사 주지이자 지리산생명연대 상임대표인
도법 스님과 김지하 시인, 이부영 의원,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평화좌담은 현재 진행중인
<생명평화 민족화해 지리산 천일기도>의
회향일을 앞두고 마련된 것으로,
평화를 위한 방법과 실천에 대해
사상적,실천적으로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리산 평화결사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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