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이 회원들의 수행을 돕고 불자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동국대 명예교수 해주 스님을 초청해 화엄경 강좌를 열었습니다.
해주 스님은 어제 첫 강좌에서 화엄사상의 핵심 내용을 전하고 일체유심조와 모든 사람을 부처로 공경한다는 보현행원의 의미 등을 설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5월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불교여성개발원 지혜실에서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전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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