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의원총회 열어 제23대 회장,부회장 등 선출 예정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상공회의소 선거관리위원회 제3차 회의’ 결의에 따라 의원 100명과 특별의원 12명 등 후보자 112명 전원을 제 23대 상공의원 당선인으로 확정·공고했습니다.

당선인으로 확정된 의원과 특별의원은 오는 3월 19일부터 3년간, 상공업계를 대표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의원총회와 위원회 등을 통해 대구상공회의소 운영에 참여하게 됩니다.

확정된 상공의원 업체 112곳에는 22대 의원을 지낸 업체가 96곳이며, 업종별로는 기계·금속 16곳, 자동차부품 15곳, 유통 18곳, 건설업 10곳, 섬유 11곳 등입니다.

한편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는 19일, 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과 상임의원, 감사 선출 등을 할 실시할 예정이며, 제 23대 회장선거는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의 단독 출마에 따른 합의추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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