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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보물 1호 흥인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3분 만에 꺼져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1시 59분쯤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9분쯤 보물 제1호인 흥인지문(동대문)에서 방화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흥인지문에 몰래 들어가 불을 피운 40대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았으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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