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1/18 원명진오. 인간복제 관련 불교계 입장 정리돼야

세계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인간복제와 연구에 대해
불교계의 입장이 정리돼 나와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법보신문이 최근
불교전공 교수 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8%가
불교계의 입장정리와 의견표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인간복제에 대해
불교전공 교수의 78.2%가 명백한 반대입장을 나타낸 반면
14.5%는 찬성입장을 보였습니다.

인간복제연구 수준에 대해서는
50.9%가 치료목적을 위한 배아연구 허용에 찬성한 반면
34.6%는 배아연구부터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답했고
12.7%는 순수연구 자체를 전면 허용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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