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자로 대구지역 6개 유치원과 학교가 새롭게 문을 엽니다.
금호·사수지구 학생 배치를 위해 공립 단설 삼영유치원과 25학급 삼영초가 문을 열며, 서재·세천지구에는 31학급 규모에 서동중이 개교합니다.
또 기존 대구소프트웨어고 터에 있던 구지중은 공동주택 인근으로 이전해 새롭게 출발하며, 한울안중은 사립 특성화중으로 학년당 1학급 20명을 전국 단위로 모집합니다.
방송통신중도 전국 단위로 모집해 첫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 해올중고로 확대 개편됩니다.
문정용 기자
babos1230@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