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대구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1월 대구 수출은 6억 6천 3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 대비 34.5% 증가하면서 역대 1월 수출로는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기계,섬유,전자전기,화학공업 등 대부문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특히 자동차부품과 금속공장기계 등의 기계류 품목이 53.3%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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