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에 대한 보호망이 지금보다 훨씬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학대 등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이 다음달 19일부터 전국에서 본격적으로 가동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세 군데서 시행한 이 지원시스템의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전담 공무원도 각 시군구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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