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심야에 거주자가 잠든 주택에 침입헤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새벽 1시5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가정집에 베란다 창문을 열고 들어가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 3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 한 달 동안 부산 사하구 주택가에서 3차례에 걸쳐 4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해 김 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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