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 전경.울산시 제공=BBS불교방송

울산시가 올해 시정 최우선 과제로 청년 취업난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청년의 내 일(JOB)이 있는 희망울산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합니다.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중심으로 10개의 세부 추진사업으로 진행합니다.

주요 사업별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은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 경제단체 등 16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을 펼치는 한편, 올해 울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합니다.

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기업이 캠퍼스를 방문하는 캠퍼스 리크루트 투어를 비롯해 청년 일자리 한마당 등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합니다.

이와함께, 일자리지원센터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센터 등 다양한 취업지원기관의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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