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를 연휴 마지막날인 18일부터 수거해 처리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15일은 중구만, 17일은 동대문구와 영등포구만 쓰레기 수거를 하는데, 설 당일은 25개 구 전체가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등 청소 관련 민원은 자치구에 마련된 청소상황실 또는 다산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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