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조계종 산하 양양 무산 지역아동센터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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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방한하는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가 조계종 무산복지재단 산하 양양 무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한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솔베르그 총리는 설날인 오는 16일 오후 1시 무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유엔지속가능 개발목표와 올림픽 정신’에 대해 강연하고 양양 지역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솔베르그 총리는 빈곤와 기아 해소,양성 평등 달성,기후변화 예방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회는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산하 스텝(ST-EP)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유엔지속가능개발 자문위원회 공동의장인 솔베르그 총리에게 제안해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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