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곡학원 영천 선화여자고등학교 제30회 졸업식이 오늘(8일) 교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117명의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은해사 주지이자 동곡학원 이사장인 돈관스님과 이희명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사,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학교장상과 각종 특별상, 장학금 등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하기 위한 상장과 장학증서 수여가 이어졌습니다.

(인서트) 돈관스님 / 학교법인 동곡학원 이사장

“오늘은 축하와 감사와 서운함, 세 마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3년 동안 동곡 가족으로 또 선화인으로 무사하고 큰 사고 없이 마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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