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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 불교방송 개국과 글로벌 미디어센터 건립 불사 등 올해 주요 과제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은 오늘 오전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열린 2월 월례조회에서 직원들에게 개국을 앞두고 있는 제주 불교방송과 글로벌미디어센터 불사에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선상신 사장은 "5월 말이나 6월 초에 있을 제주 불교방송 개국을 위해 본사 차원의 실질적인 준비가 필요하고, 글로벌미디어센터 불사 추진도 꾸준히 체계를 갖춰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개국 28주년을 맞는 BBS가 불교를 위해, 사회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의 메시지를 전하는 개국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새로운 불교문화 콘텐츠 개발에 주도적으로 앞장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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