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문화와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민족문화정책연구소가 25일
서울 종로구 동일빌딩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여익구 초대 이사장은
이른바 주류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불교의 위상과 역할을 높이기 위해
우선 불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통해 불자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불자들의 정.관계 진출을 확대하고
아울러 불교 문화재 전산화작업 지원과
불교문화의 대중화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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