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은 1일
청계천 복원공사 사업자가 오는 6월 15일 결정되면
7월1일부터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시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계천은 복원하지 않더라도
당장 안전의 문제 때문에 보수에 들어가야 되는 데
지금 그런 단계는 지났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청계고가도로 철거 교통대책에 대해서는
도심을 지나는 차량은
청계고가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도로를 연결하고
이를, 이 달 중순 인터넷을 통해
알려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시장은 이와 함께
분당이나 일산에서 서울까지 버스로 30분이면
들어올 수 있도록 가능하면 올해 말까지
버스 노선을 전부 직행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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