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에서 해운대구간 BRT, 즉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완전 개통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새벽4시부터 동래교차로에서 안락교차로 1.4킬로미터 구간의 BRT를 개통했습니다.

이에따라 내성교차로에서 운촌삼거리까지 8.7킬로미터 BRT구간이 완성됐습니다.

오늘 중앙버스전용차로 완전 개통으로 출퇴근시간 이 구간 버스 주행시간은 28분으로 평소보다 10분 빨라지고 버스가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는 버스정시성도 30%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차량은 기존 주행시간과 별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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