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대구시당 류성걸 위원장은 올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 위원장은 오늘(18일) 대구시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60여 년 동안 소음피해와 재산권 침해가 심각한 대구공항을 대구.경북 관문공항으로 건설해 내륙에 갇힌 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구 취수원 이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당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이와 함께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정비와 인재영입, 공약을 통한 대구 미래 청사진 제시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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