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 오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아침 출퇴근 시간대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교통 요금이 면제됩니다.

서울시의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는 어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쨉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입방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넘는 ‘나쁨’ 수준을 이튿날까지 이어갈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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