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초·중·고교 640여개 모든 학교의 교실에 인터넷 무선망이 구축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활성화하고 디지털교과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월 말까지 '학교 무선망 교실 구축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한 해에만 184개 초·중학교에 무선망 교실을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2월 말까지 아직 무선망이 설치되지 않은 75개 고교를 대상으로 무선망 설치 공사를 끝낼 방침입니다.

시교육청은 교실 무선망 구축과 함께 소프트웨어 교육과 디지털교과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에 스마트 패드를 일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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