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늘 밤 9시를 기해 16개 시에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수원과 안산, 안양, 부천, 시흥시 등 중부권 11개 시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시 등 남부권 5개 시입니다.

해당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01마이크로그램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