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농협은 올해 경제사업 목표 조기달성 추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이 오늘(15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올해 경제사업 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경북농협은 전년도 농축산물 판매실적 4조6천억에 이어 올해는 4조8천억, 경북연합 판매실적 4천500억원을 조기달성 목표로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경북 농식품 수출의 증대, 6차산업 활성화,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를 통한 농가수취가 제고, 태양광발전 보급 확대, 벼직파재배 확대를 통한 생산비 절감, 인삼마케팅 활성화, 축산농가 교육확대, 한우공동브랜드육 판매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경북농협이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은 경북농협 경제사업에 달려있다”면서 “사업추진의 결과가 경북의 모든 농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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