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BBS가 개국 10주년을 맞아 특집공개방송 '우리 절, 우리 스님'을 진행한다. BBS불교방송.

BBS울산불교방송이 개국 10주년 기념 특집공개방송 '우리 절, 우리 스님'을 마련합니다.

이번 특집공개방송은 울산BBS 개국 10주년을 맞아 울산·양산지역 사찰 불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것으로, 매달 지역사찰을 방문해 주지스님의 법문과 불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즉문즉설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올해 첫 공개방송은 오는 17일(수) 오전 11시 울산 남구 옥동 정토사에서 주지 덕진스님과 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울산BBS 박수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덕진스님은 이 자리에서 정토사 창건과 포교활동 등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고, 불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미니 법문과 즉문즉설로 해소시켜줄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정토사 정토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마련되며, 추첨 등을 통해 사경집과 컬러링 북 등 소정의 상품도 주어집니다.

공개방송은 오는 23일과 30일 오후 4시 울산BBS 라디오(FM 88.3Mhz) '힐링이 있는 라디오법당'을 통해 송출될 예정입니다.

울산BBS 이진용 사장은 "2018년 무술년 올해는 BBS울산불교방송이 개국 10주년을 맞는 해"라며 "앞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고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방송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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