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16년 만에 처음으로 890선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이 제약.바이오 업종을 중심으로 대규모 매수에 나서면서 전 거래일 대비 18.56포인트 오른 891.6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흘 연속 상승세로, 특히 코스닥지수 종가가 890을 넘은 것은 2002년 이후 15년 9개월여만에 처음입니다.
 
코스피도 7.31포인트 오른 2,503.73으로 마감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2원10전 내린 1,062원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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