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장관급 회담에서 서해교전에 대한
북측의 사과와 재발방지 등이 논의되지
않고 있는 것은 심히 유감이라며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서청원 대표는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장관급 회담이 열리고 있지만,
국민들과 한나라당이 요구해 온
서해교전에 대한 북한측의 사과와 재발방지,
그리고 책임자 처벌 문제가
전혀 논의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회담에서 이 문제가
반드시 매듭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대표는 또
이산가족상봉 문제 등
기본적인 현안을 제외한 남북문제는
현 정권 임기내에서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고
다음 정권에 넘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