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가운데 중앙이 변태석 B&B 대표이사. 아시아포럼21 제공

광고커뮤니케이션 회사 B&B 변태석 대표이사가 오늘(11일) 대구경북지역 언론 후배들의 활동진작을 위한 기금 2천만원을 기증했습니다.

대구시 수성구 한 식당에서 열린 (사)대구경북언론인회 신년교례회에서 변 대표이사는 대구·경북중견언론인모임인 (사)아시아포럼21과 (사)대구·경북언론인회에 1천만원씩을 전달했습니다.

변태석 대표이사는 “진정한 언론인은 어떤 환경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다해 사회의 목탁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언론인단체에서 활동하는 언론인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시아포럼 공동위원장인 박재일 영남일보 부국장은 “언론 선배께서 후배들을 위한 격려와 지지는 지역사회를 더욱 밝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되기에 충분하다”면서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안동MBC 사장과 TBC 초대 사장을 역임한 변태석 대표는 (사)대구경북언론인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구·경북중견언론인 모임인 (사)아시아포럼21 이사장을 맡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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