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ㆍ스포츠
메시 카달루냐 독립하면 이적 할 수도..지난해 11월 재계약 하면서 관련 조항 삽입
남선 기자 | 승인 2018.01.06 09:11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는 카탈루냐가 스페인에서 독립할 경우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인 일간 엘문도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해 11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하면서 팀이 '유럽 톱 리그'에 속할 경우에만 바르셀로나 선수로 남겠다는 조항을 추가했습니다.

이는 카탈루냐의 독립으로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퇴출당하면 메시는 그에게 붙은 바이아웃 금액 즉 최소 이적료 7억 유로 약 9천억원과 관계없이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르셀로나가 속한 카탈루냐 자치정부는 지난해 10월 중앙정부의 반대에도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강행하면서 심한 갈등과 혼란을 겪었습니다.

당시 라리가 즉 스페인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카탈루냐가 독립하면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카탈루냐 구단들이 더는 라리가에서 뛸 수 없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엘문도는 바르셀로나가 라리가에서 퇴출당한다면 메시뿐만 아니라 계약서에 관련 조항이 없는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남선 기자  stego0317@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1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