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BBS불교방송 후원조직 만공회 발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유 대표는 오늘 서울 마포 BBS 본사를 방문해 만공회에 가입하고, BBS 신사옥 건립 불사인 상암동 미디어센터 건립 성취도 발원했습니다.

유 대표는 "BBS 만공회가 2년 만에 회원수 5만명을 넘어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올해 안에 10만 공덕주 가입 달성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선상신 BBS 사장과 강동훈 방송본부장 등 BBS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유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어 유 대표는 B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녹화된 '허성우의 뉴스와 사람들'에 출연해 최근 국민의당과의 통합 추진 과정을 포함한 바른정당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 정치 현안을 두고 가감없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이 진행하는 정통 시사 토크 프로그램 '뉴스와 사람들'의 유승민 대표 출연 편은 일요일인 오는 7일 저녁 6시부터 40분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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