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사흘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오늘 오후 1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505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하정우와 차태현, 오달수 등이 출연했습니다.

연출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국가대표' 등을 선보였던 김용화 감독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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