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유력 일간지인 동양일보가 ‘2017년 올해의 인물’ 수상자로 SK하이닉스를 선정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충북지역 역대 최대 규모인 15조 5천억 투자를 약속,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23만 4천여㎡ 부지에 낸드플래시 사업장을 설립하고 있습니다.

동양일보는 SK하이닉스가 실물 투자는 물론 지역사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임직원들은 해마다 자발적으로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다양한 지역 친화적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동양일보는 매년, 한 해 동안 정치‧경제‧사회 분야를 총 망라해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인물이나 기업‧단체 중 최고 기여자를 선정해 ‘올해의 인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