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총동문회가 전시회와 바자회 등으로 한해를 마무리합니다.

먼제 대불련 총동문회는 어제부터 오는 18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나무갤러리에서 ‘청년 붓다 육성을 위한 전시 및 바자회’를 엽니다.

전시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대불련 사랑’이라는 쓴 서예작품 등이 전시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각 대학 지회의 재창립과 신설 등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대불련 총동문회는 또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동문들 간 우호를 다지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송년법회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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