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인도에 망명 중인 '달라이 라마'가 자신의 강연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AFP통신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이름을 딴 어플을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관련된 공식적인 뉴스와 사진, 동영상을 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 어플리케이션은 티베트인 대부분이 살고 있는 중국에서는 다운받을 수 없게 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달라이 라마는 천600만 팔로워가 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자신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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