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왼쪽부터)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토메이엔지니어링 전흥배 대표, 최영조 경산시장 [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일본의 건설기계부품 중견 우수업체인 토메이사가 경산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합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15일) 이인선 청장과 최영조 경산시장, 일본의 ‘토메이 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전흥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산지식산업지구에 23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015년 4월 경산지식산업지구 건설기계특화단지 조성사업 착공 이후 외국인 기업이 투자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자청은 그동안 토메이사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실무팀이 일본을 오가며 수십 차례 협의를 갖는 등 공을 들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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