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사드 해빙 무드와 한·중정상회담, 2018평창올림픽 등을 적극 활용해 중국 의료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구 8개 선도의료기관과 3개 뷰티 회사로 대표단을 구성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광저우, 정저우, 선양 등에서 의료관광 홍보 설명회를 엽니다.

대구시는 성형과 종합검진, 치과 분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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